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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영자 김 승제 입니다

본회는 (사업자등록된) 정식허가낸 등산 여행 클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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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 . 대청봉 설악산장 (중청산장)

설악산장 VJ산악회는. 1980창립 오늘날까지 역사 속에 살아있습니다

강산도 변하는 세월를 이제 3번이 바뀌어질날도 얼마남지 않아 세월이 흐르는 물같이 빠르다고 하나 봅니다.

오직 산행이라는 외길인생으로 평생을 살아오다보니 새삼 감회가 새로와지고 지나간 시간들를 되돌아보게 하더군요

눈이오나 비가오나 쉬임없이 다닌 산행길이 벌써 30년이 가까워집니다.

짧은 세월이 아니였고 쉬운시간들이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보람된 일들도 참 으로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안내등산에도 어려운 시절은 있었습니다. 특히 IMF 가 일어났던 그해는 휴식시간이 가끔생겨나고 했지요

마음이 여유로울 때 찾을 수 있는 자연이기에 생사의 현실에서 제일먼저 도외시되는 아픔을 맛보았습니다

상품을 정리하고 매장을 청산하며 다시 일어서기위한 뭄부림을 치던 그때 그시간은 그만둘 것인가 할 것인가

참으로 갈등도 많았습니다.

하던일을 접을 수 없는 인생의 천직인지 다시한번 냉정한 마음으로 제2의 산행인생을 시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매장을 정리한후 관광차를 구입하여 다시한번 열심히 걷고 또걷고 뛰었습니다.

다시금 설악산장을 예전같이 잘은못해도 여러분들이 찾아주는 산정에 다시 올려놓았습니다.

모든 것이 설악산장을 찾아주시고 산을 사랑하시는 선/후배님과 여러 산우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설악산장을 이용해주신 모든분께 깊숙이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설악산장을 찾아주시는 산우님 모든 분들께 오르는 산행길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편히 다녀갈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길잡이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75년 칭구랑 우연히 북한산 밤하늘를 보며 인수산장 아래서 야영을하며 서울시내야경에 도취되었고

다음날 백운대 올라갔는데 인수봉이 너무나 멎져보여 그만그길로 나도모르게 산에푹빠져서 날이면 날마다 미친듯이

농땡이까며 이산저산 헤집고 바위타며 허구한날 보름씩 인수봉이다.

설악산이다 10일씩 마구 갖다오고 심심하면 팔공산 병풍바위 앞산해골바위 다녀오고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만 이것이 젊은날에 제초상화였습니다. 어쪄겠습니까 사실인걸요

하지만 지금은 제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할 수 있어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현재 설악산장 이름은 전국 산을 다녀보니 잘생긴 산중미인 설악산의 자연미가 가슴에 와닿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대청봉아래 눈쌓인 대청봉산장에서 산지기 후배 그리고 나 셋이서 매서운 겨울찬바람 들어며 좋아라하며 밤새 소주잔

기울이던 그날밤 저는 눈내리는 하얀 설악산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훗날 대한민국 제 1호 설악산장이 탄생하였습니다.

부끄러운 글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악산장을 방문하시는 모든분 날마다 웃는날 좋은날이 되시길...

* 1980년 (가이드산악회 창립 및 설악산장샾 운영) 수년후 대구안내등산연합회 결성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 설악산장은 30년 산행경력에 프로가이드가 운영하는 안내등산여행 토탈전문산악회 입니다

* 정회원이 없는곳 . 참석자 전체가 비회원으로 마음편안하게 언제든지 동참 산행을 자유롭게 추구하고 있습니다

* 매주 공휴일 토요일 일요일 주중평일산행 안내를 전문으로 합니다

* 순수한 비회원제로 운영하므로 누구나 마음편하게 언제든지 동참할수있습니다

* 순수하고 깨끗한 산행만을 목적으로 진행합니다

* 차내 음주가무는 누구를 막론하고 절대사절로 3대원칙은 꼭 지켜가고 있습니다

* 설악산장은 최신형 전용관광버스로 보다나은 최상의 써비스로 안전운행하고 있습니다

* 설악산장은 전용차량을 운행하여 보다 편안한 등산 여행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 떠나는 등산여행 길에는 설악산장 프로가이드가 동행 여러분의 안전을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설악산장산악회 . 053) 291-7800 . 010-8595-7600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709-12번지